원목테이블 원목식탁 거실테이블 인테리어 추천 반원테이블 사용후기

자취용품 4 원목테이블

 

오늘의 글은 자취용품 중 잘 쓰고 있는 테이블 후기입니다. 저는 계획적인 사람이라 자취시작 전 방 구조도 그려보고 뭘 어디에 놓을지 다 구상을 하고 들어갔어요. 결국은 생각한 대로 계획대로 반원 테이블도 구매했고 다은 담다 퓨어 하프문 화이트 반원 테이블 100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거실 테이블인테리어로 두기에 딱인 제품입니다. 테이블이다 보니 선결제 배송비 20,000원을 상품가격 외 추가로 냈습니다. 이삿날 정신없는 와중 택배를 받았습니다. 택배는 깨지거나 부서진 곳 없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상자를 뜯어보니 파손된 부분 없이 잘 배송되었고, 테이블은 꺼내서 다리만 조립하는 형식이에요. 저는 제가 직접 조립하지 않고, 동생이 전동 드라이버를 가져와서 조립해 주었답니다. 다리만 나사로 조립하는 형식이라 설명서는 딱히 볼 일이 없었어요. 테이블 판의 끝 4개 부분에 다리를 맞춰서 나사를 조여주면 테이블 완성입니다.

 

가격대비 꽤 튼튼해서 힘을 주어서 막 흔드는 거 아니면 사용할 때 흔들거리는 느낌은 없어요. 아직까지는! 지금 제가 자취방에서 사용 중인 모습입니다. (책상이 너저분하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테이블 디자인이 원목과 화이트가 섞여서 너무 예쁩니다. 원목이라 그런지 카페테이블 같아서 실물이 훨씬 예뻐요. 그리고 반원 테이블을 선택한 이유가 공간차지를 덜 하도록 벽에 딱 붙이고자 했던 건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사용할 때에도 아주 안정감 있고 좋더라고요. 원목 테이블이나 원목 식탁 찾고 계시면 이 제품 실물이 더 예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작업 테이블로도 노트북 두고 사용하기에 공간이 충분합니다. 아무래도 테이블 위가 화이트 색이라서, 뭐가 묻으면 안 지워질까 걱정되더라고요. 물티슈로 거의 다 지워지지만 그래도 사용 감이 남을듯하여 전 따로 테이블보를 깔아서 사용 중이에요. 그리고 테이블 가까이 보면 나뭇결 부분이 보이는데, 저는 이런 부분은 신경 쓰지 않지만 혹시 세세하게 신경 쓰이시는 분이라면 이것도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테이블 사이즈 표는 상세설명을 찾아보시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이블 구매해서 후식이나 간식도 먹고, 주말에 브런치도 즐기는 중 입니다. 사이즈가 1000 사이즈라서 두 명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좁지 않고 좋아요! 두 명이 함께 식사할 때에도 무리 없는 사이즈라 편하게 사용 중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식사테이블 겸 작업 테이블 겸 요기 나게 잘 쓰는 중입니다. 혹시 원목 테이블이나 원목식탁 반원 테이블 찾고 계시면 이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의자는 별도로 제가 구매한 거라 아래 링크 게시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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