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랩 독도 토너 로션 사용 후기 자극 없고 순한 토너 로션 추천

자취생의 토너 로션

 

자취생이 되고 나니, 제 한 몸 챙기기도 바쁘지만 피부를 포기할 수는 없지요. 라운드랩 독도 토너 로션 사용후기 시작합니다. 민감피부 맞춤으로 라운드랩에서 출시한 저자극 라인입니다. 독도 토너 로션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저자극! 복합성 피부인 저는 안 맞는 제품을 쓰면 피부가 난리 나더라고요 ㅠ 너무 예민한 피부... 환절기라 그런지 매우 거칠해져서 요즘 피부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써보게 된 독도 토너 로션입니다.

 

패키지가 일단 아주 깔끔 그 자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보여서 보자마자 저자극의 느낌이 딱 느껴집니다. 순수함을 추구하는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화장대에 놓았을 때도 깔끔 순수해 보이고 패기 지는 일단 합격입니다! 독도 토너에는 원료로 울릉도 해양심층수가 들어가더라고요. 일반 물이 아닌 울릉도 해양심층수라니 신기했어요.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해양도심층수라니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더 좋은 점 하나는 토너 사용 시 각질제거 효과도 함께 있다고 하니 1석 2조입니다. 묵은 각질도 함께 제거된다고 하니, 더 솔깃했습니다. 수분도 촉촉하게 채우고 각질제도 하니 얼마나 좋게요. 직접 사용해 보니, 끈적임이 전혀 없고 물 같은 느낌이라 세안 후 제일 먼저 발라주기 좋아요. 진짜 자극 없이 순한 느낌입니다. 화장 솜에 묻혀서 얼굴에 쓱쓱 발라주거나 팩처럼 붙이고 있으면 수분 감이 싹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요.

 

독도로션은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2:1 비율로(독도 1) 사용하면 피부가 들뜨지 않게 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자극이지만 기능은 좋아서 실망하게 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건조한 요즘날씨에 아주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발라보았습니다. 독도 토너로 산뜻하게 수분 충전 후에 촉촉하게 발라주니 찰떡궁합! 수분감 좋고요. 너무 끈적이거나 묻어나는 거 없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요즘 구매하는 것마다 다 성공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10월 25일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의 날을 기억하기 위해서 출시한  프로젝트 제품이라고 합니다. 우리 땅 독도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었다니 의미도 있어서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라운드랩 독도토너 독도로션 자극 없고 순한 거 인정! 트러블 없이  세안 후 바로 촉촉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토너와 로션 세트로 구매해서 사용하니 편리합니다.

 

점점 나이가 먹을수록 화장품도 저의 성향에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게 됩니다. 20대 때는 이것저것 그냥 남들이 사용한다고 하면 따라서 많이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근데 결국 사용하다 보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저에게는 안 맞는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 독도 라인 제품은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